99 가을 섬유패션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민운동장체육관과 문화예술회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번 섬유패션축제에서는 패션, 전시, 경진, 부대행사 등 4개분야 15개 종목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베스트드레서 대구'에서는 일반시민, 문화계, 체육계 등 인사를 대상으로 10명을 뽑아 시상한다. 패션쇼 '대구컬렉션'에는 김우종, 최복호, 변상일 등 대구 유명디자이너와 서울의 유정덕씨 등 6명이 참가, 2000년 봄· 여름 여성의류 800점을 선보인다.
또 동광양산, 평화금속, 국제안경공업사 등 17개 업체가 대구 공동브랜드인 '쉬메릭'패션쇼를 연다. 이밖에 '천년의 새물결'이라는 주제로 전국 54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구패션· 디자인경진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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