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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채권 이자지급 공적자금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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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우 보증사채 이자지급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대우사태와 새로운 자산건전성분류기준 강화에 따른 자산건전성 악화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연말 8%에 미달하는 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한시적으로 유보하고 대손충당금 적립부담도 완화해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공사채형 수익증권 환매에따른 투신사의 자금이탈 방지를 위해 세금우대 신상품을 허용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대우사태에 따른 금융시장과 투자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금융시장안정대책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대우가 발행한 보증채권에 대해 대우계열사가 현재로서 이자지급능력이 없기때문에 서울보증보험이 이자를 대신 지급해야하나 유동성이 부족한 만큼 공적자금 투입이 검토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공적자금을 넣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건이 갖춰져야 하며 이에대해 정부가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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