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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빗길 버스 전복 20여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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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25분쯤 영천시 금호읍 영도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33㎞ 지점에서 울산 향교유치원 소속 울산 70거5643호 25인승 미니버스(운전자 배홍원.33)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아래로 전복돼 운전자 배씨와 유치원생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산동산병원 등에 입원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미니버스는 유치원생 27명과 교사 1명을 태우고 대구박물관 견학을 하고 돌아가던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튕기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부수고 도로 5m아래 포도밭으로 전복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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