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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27일부터 수매

농림부는 27일부터 11월15일까지 50일간 올해 벼수매량의 30%인 210만섬을 산물수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매가는 지난해보다 5% 올라 40kg 가마당 1등 5만5천90원, 2등 5만2천640원이며 전국 305개소의 미곡종합처리장과 24개 건조.저장시설에서 수매된다.

산물벼 수매는 농가에서 콤바인으로 수확한 벼를 곧바로 인근 미곡처리장 등으로 운반하면 현장에서 등급별로 대금을 지불, 건조.정선.보관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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