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내 폭력조직은 6개파 256명이 활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경북지역 폭력조직은 포항 일심회(14명) 삼거리파(64명) 시내파 (50명) 영천 소야파(37명) 우정파(28명) 안동 대명회(63명)등 6개파 256명으로 이 가운데 28명이 수감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학교폭력 단속결과 지난 달말까지 모두 275명이 구속되고 1천478명이 불구속되는등 학교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발생한 5대 강력범죄는 살인 48건 강도 93건 강간 210건 절도 1천867건 폭력 7천499건으로 이중 살인 3건 강도 7건 강간 8건 절도 452건 폭력 65건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