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2시30분 시민운동장체육관에서 열린 대구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북대 졸업생 김현정(23·여)씨가 출품한 '2천년 르네상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윤미영(24·여·효성가톨릭대졸)씨의 '향수를 찾아서', 은상은 대경대 남효진씨, 동상은 이화여대대학원 박현주씨와 경북대대학원의 권정숙씨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영남대 조우경씨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대상 1천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각 대학에서 294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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