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의 축제'인 서울 NGO 세계대회는 10일 등록접수와 동북아포럼, 고건(高建) 서울시장의 환영만찬 등의 행사에 이어 11일부터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1세기 NG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협의회(CONGO), 유엔공보처 NGO집행위원회, 경희대 밝은 사회클럽국제본부(GCS)가 공동 주최하며 '뜻을 세우고, 힘을 모아, 행동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이번 대회는 5차례의 전체회의와 주제별 종합회의, 분과별 토의로 진행되는데, 전체회의는 △20세기의 회고 △21세기의 전망 △인류문명의 평가 △NGO의 활성화 △미래의 진로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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