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에 피혁공예품 '화.혜.석'을 출품한 황해봉(48.서울 송파구 가락동)씨가 선정됐다.
또 국무총리상에는 최헌열(59.서울 양천구 목동)씨의 '용수초홍등문등매'(龍鬚草紅燈文登每)가 수상작으로 결정됐으며 이재도(44.경북 청도군 매전면)씨와 이귀재(43.대구 수성구 두산동)씨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번 대회 수상작과 작가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 화.혜.석(황해봉)
△국무총리상=용수초홍등문등매(최헌열)
△문화관광부장관상=삼층찬장(이재도) 지승모재비(紙繩箱子.이귀재)
△문화재청장상=안동포(김점호.72) 빙렬문주칠문갑(최종관.49)
△특별상(문화재위원장상)= 분청사기인화문대합(최한식.54) 첩리(안인실.43) 연화장극락도(이경자.33) 칠제금은입사여의(김선정.28) 칠상감문양서류함(송원섭.52)청백옥제투각쌍봉문모자합(김영희.41)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