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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폭 개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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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11일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 지난해 12월 불명예 퇴진했던 피터 만델슨(45) 전통상산업장관은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에 임명됐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에 선임된 조지로버트슨 국방장관 후임에는 제프 훈 하원의원이 발탁됐다.

또 모 몰램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은 내각실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보건장관에는 앨런 밀번 재무부 수석차관이 승진했다.

이번 개각은 로버트슨 국방장관의 퇴임과 프랭크 돕슨 보건장관의 런던 시장 출마 등에 따른 것으로, 지난 97년 5월 블레어의 노동당 정권 출범이후 핵심장관들이 포함된 개각으로는 첫번째다.

블레어 총리는 지난 7월 중.하위급 각료를 바꾼 적은 있었다.

정계 분석가들은 이번 개각에서 블레어 총리의 측근인 만델슨이 주택대출 스캔들로 장관직에서 물러난지 10개월만에 내각에 복귀한 것이 매우 주목된다고 말했다.새 내각의 주요 진용은 다음과 같다.

△부총리 겸 환경교통지역장관=존 프레스코트 △재무장관=고든 브라운 △외무장관=로빈 쿡 △내무장관=잭 스트로 △교육고용장관=데이비드 블렁케트 △통산장관=스티븐 바이어스 △보건장관=앨런 밀번 △북아일랜드 담당장관=피터 만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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