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방공포사격 중 '나이키' 미사일 1발이 오작동으로 폭발됐으며 일부 민간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부근 공군방공포사격장에서 공군 창군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방공포병 화력시범' 행사도중 지대공(地對空)미사일 '나이키' 1발이 목표지점에 이르기 전에 폭발됐다.
이 사고로 대천해수욕장 부근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 점포 5개의 유리창 7장과 사격장 부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유리창 1장 등이 이 미사일 발사과정에서 발생한 심한 진동으로 깨졌고 폭발 과정에서 생긴 파편이 일부 주택가에 퍼지기도 했다. 공군 관계자는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향해 공중 85도 방향으로 발사됐으나 2단계 추진체에 점화가 이뤄진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오작동으로 발사 후 10여초 만에 자동 폭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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