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5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대구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올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예술Ⅰ부문을 제외한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인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50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된다.
△학술Ⅰ=유기룡(64.경북대 인문대 교수) △학술Ⅱ=정희돈(61.영남대 원예조경학부 교수) △예술Ⅰ=해당자 없음 △예술Ⅱ=이명희(53.이명희판소리 연구소장) △문학=정혜옥(54.전 대구여류문학회장) △언론=김찬석(56.매일신문 논설위원) △교육=김명한(62.경북대 사범대 교수) △체육=배영상(49.계명대 체육대 교수)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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