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욕양키스 2연승, 포스트시진 12연승 타이

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2연승했다.

양키스는 15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 7이닝을 2점으로 막은 선발투수 데이비드 콘의 호투에 힘입어 보스턴 레드삭스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포스트시즌에서 12연승을 기록,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이 활약하던 양키스가 27, 28, 32년 세운 포스트시즌 최다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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