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대표이사 진희성)이 주최하는 실직장애인 돕기 이웃사랑음악회가 19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최윤희·이화영, 테너 손정희, 바리톤 박영국, 바이올리니스트 정우균, 오보에 연주자 이동인, 피아니스트 황정복·유정숙씨 등 솔리스트들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재준), CBS여성합창단(지휘 최성진)이 출연해 실직 장애인들의 슬픔을 씻어줄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다.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그리운 마음'(김동환 곡) 등 가곡,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푸치니 곡), '축배의 노래'(베르디 곡) 등 오페라 아리아 및 기악곡, 합창곡들이 연주된다. 문의 053)25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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