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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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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튼 中감독 전력 체크

○…로버트 후튼 중국대표팀 감독이 본부석에서 오완근 부회장, 조중연 전무 등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 뒤에서 한-바레인전을 지켜보면서 선수 개개인을 면밀히 체크했다.

짙은 청색 양복에 자주색 넥타이를 맨 후튼 감독은 전반 종료후 한국의 전력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하자 "좋다"고만 계속 말할 뿐 구체적인 지적은 일체 하지 않았다.

##허감독 선수 기용 한 수 앞서

○…허정무 감독은 예상밖으로 게임이 풀리지 않자 전반 종료후 라커룸에서 "서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허감독은 전날 작전대로 김은중을 원톱에, 설기현과 신병호를 좌,우 공격에 배치, 바레인 샤리다 감독의 혼돈을 일으켰는데 결국 후반 9분 이동국이 김은중과 교체돼 들어온 지 2분만에 골을 터트려 선수기용 면에서 한 수 앞섰다는 평가.

##밤기온도 30도…컨디션 조절 곤욕

○…바레인 마나마의 밤기온이 섭씨 30도에 습도가 75%에 이르러 한국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간간이 서늘한 바람이 불어 경기장의 열기를 식혔지만 고온 속에 잔디까지 길어 선수들이 전반 후반부터 스피드가 저하되는 등 일찍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

##명백한 반칙도 휘슬 안불어

○…이날 경기에서 모두 시리아인인 심판들이 바레인 선수들의 명백한 반칙에 휘슬을 불지 않는 등 애매한 판정을 거듭, 한국측의 항의를 받았다.

달루 카헬레드 주심 등 심판 3명은 전반 초반 바레인 수비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한때 옐로카드를 꺼내들어 제동을 거는 듯 했으나 이후 반칙은 물론 코너킥도 무시하는 등 무성의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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