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29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열리는세계종교인평화회의에서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하는 토론이 진행되고 남북 종교인대표간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18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따르면 5년마다 열리는 이번 회의에 남한에서는 개신교 강원룡(姜元龍) 목사와 가톨릭 장응철 서울교구장, 원불교 전팔근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의장, 천도교 박남수 종의회의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20여명, 북한에서는 장재언(張在彦)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 등 2명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한반도 화해를 위한 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열려 남북 종교인 대표 한 사람씩 주제를 발표하고 각국 종교인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또 패널토의 외에 남북한 종교인 대표자들간의 비공식 회담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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