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기업 민영화 원안대로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념(陳稔) 기획예산처 장관은 공기업 해외매각에 대해 국내에서 헐값매각이라는 일부 지적이 있지만 당초 입안한 공기업민영화 계획은 원안대로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22일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또 대우사태가 금융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워크아웃계획이 조만간 확정되고 손실분담이 이뤄질 경우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채권시장안정기금을 운용하고 중앙은행이 신축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서는 등 만반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