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민의 날 '축제'

경북도민의 날 행사가 23일 영천운동장과 영천실내체육관 등에서 도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후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23명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고 식전행사로 청도 온누리 국악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도립교향악단 연주가 있었고 오후 4시부터는 식후행사로 제3회 낙동가요제가 열렸다.

이에앞서 오전부터는 시민운동장에서 도단위 기관장과 생활체육동호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대회가 시군대항으로 펼쳐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