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량품 유통 1회용 주사기 전면 규격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회용 주사기 중 불량품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면 규격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는 최근 한 대학병원이 1회용 주사기 중 눈금이 틀리거나 이물질이 섞인 불량품이 많다며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28일 주사기를 만드는 16개사 17개 제품을 최근 긴급 수거해 규격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수거한 주사기에 대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검사, 용출검사,눈금간격 조사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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