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5F전투기 추락사고에 대한 국방부 특별조사단(단장 오중근 이사관) 일행 11명은 27일 오후 2시 15분 공군 수송헬기편으로 예천 16전투비행단에 도착,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 특별조사단은 전투 비행단 상황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사고조치 경위에 대한 △안전장치 고장원인 △관리부실 △보고지연 등에 대해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사해 국방부에서 일괄 발표하겠다며 연료저장 탱크 현장 조사에 대해선 공개를 거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