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보험상품인 생명공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새마을금고 연합회 경북지부에 따르면 25일 현재 전국 새마을금고의 생명공제 유효계약고는 58만건 10조원이며 경북지역 금고는 5만2천건 8천6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말보다 건수는 1만7천건이 증가했고 계약고는 4천5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경북지부는 "회원복지 차원에서 공제를 취급, 보험료는 싼대신 보상범위가 넓기 때문에 계약고가 급증했다"며 "올해내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조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공제상품은 △건강공제 △우리가족 상해보장공제 △알찬 한가족공제 △한밑천 듬뿍공제 △딸 아들 사랑공제 등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