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졸 공채 잇따라

한국통신은 인터넷 등 전략 사업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직 5급 250명과 연구직 전임급 10명 등 26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인터넷(http://recruit.kt.co.kr)을 통해서만 접수된다.

응시자격은 일반직(5급)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2000년 2월 졸업예정자포함), 연구직은 석사학위이상 소지자(2000년 2월 졸업생 포함)로 관련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안내와 합격자 확인은 홈페이지와 전화자동안내(02-700-1700)를 이용하면된다한국통신은 "이번 신규채용은 인터넷 등 전략적 사업분야를 이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접수마감일은 지원자 폭주로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니 가급적 마감일 이전에 지원해 주길 당부했다.

교보생명 500명 채용

교보생명이 지난 7월 여고졸업 신입사원 300명을 채용한데 이어 오는 12월 대졸 신입사원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본사를 비롯한 각 지역별 접수처와 인터넷홈페이지(www.kyobo.co.kr)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입사지원을 받아 오는 12월 필기, 면접, 신체검사 등의 전형을 거쳐 500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적성 또는 전공과목에 따라 영업관리.일반관리 등을 담당하는 종합관리직, 재무.단체.수리.전산 등의 전문직, 기획.인력.마케팅 등의 정책요원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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