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0일 오후3시30분 문경새재 '용사골'에 건립 중인 2000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태조 왕건' 촬영세트장의 고려왕궁 상량제를 갖는다.
박근상 사장을 비릇한 드라마 제작진과 '왕건' 역의 최수종, '견훤' 역의 서인석, '궁예' 역의 김영철 등 30여명의 탤런트, 문경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드라마의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에 이어 탤런트들의 촬영복 의상쇼가 펼쳐지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인근 새재광장에서 펼치는 문경농업인 잔치가 어우러져 축제분위기를 더 하게 된다.
KBS는 이날의 상량제와 문경농업인 축제를 연결, 11일 방영 예정인 1TV '6시 내고향' 프로그램으로 제작한다.
내년 4월1일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왕건' 촬영은 이달말 시작할 예정이며 160회(20개월) 방영될 예정이다.
문경·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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