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고객예탁금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0일 현재 10조1천54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객예탁금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30일(10조6천216억원) 이후 1개월여만이며 이달들어서만 2조2천82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고객예탁금의 증가는 주식시장이 다시 활황을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대우채편입 공사채형 수익증권 환매자금 등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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