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의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들의 흡연시작 시기가 매우 낮아지고 있으며, 신입생들의 컴퓨터 실력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대 학생생활상담실이 99학년도 신입생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의식·실태 설 문조사 결과, 흡연 학생(전체의 23.2%) 중 45.6%가 고교 재학중에, 37.3%가 고교 진학 이전에, 9.4%가 초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여학생 흡연인구는 전체학생의 6.6%에 불과하지만 중학교 이전에 흡연을 시작했다는 비율이 22.1%로 남학생 보다 높게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잘 못한다고 답했으며 인터넷이나 PC 통신을 약간씩 할 줄 아는 수준에 그쳤다. 반면 가장 선호하는 교양강좌로는 전체의 22.8%가 컴퓨터로 답해 컴퓨터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대구대 신입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전공으로는 치료특수·물리치료·관광경영·경찰행정·언론매체 등이며, 중소도시 출신 학생일수록 고교시절 대학에서 실시한 일일 개방대학 참가가 대학지원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응답했다.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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