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속 휴대폰 울려 조객 '줄행랑'
폴란드 서부지역에서 장례식이 거행되는 도중 무덤 속에서 휴대전화 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조문객들이 놀라 달아났다고 폴란드 국영 라디오가 11일 보도했다.
문제의 휴대전화는 장례식 전날 고인과 함께 관속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전화 소리가 울렸을때 조객들은 고인에게 마지막 조의를 표하고 있었다고.
한 여인은 휴대전화 소리에 현장에서 기절했으며 전화소리가 얼마 후 그쳤으나 기겁을 한 많은 조객들이 이미 황급히 묘지를 떠난 후였다고.
★美 소녀 강간범에 425년형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션사이드에서 10세 소녀를 납치해 모텔에서 강간한 뒤 소녀의 집 근처에 버린 한 30세 남자가 최근 법원에서 425년형의 선고받았다.
★에베레스트 알려진 것보다 2m 높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높이는 지금까지 해발 8천848m로 알려져 왔으나 지구 위치측정 위성(GPS) 등 최신 기법을 이용, 정확하게 관측한 결과 이보다 2m가 더 높은 8천850m임이 밝혀졌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GS)가 1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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