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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땅심 돋우기' 257㏊에 객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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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고령군 성산면과 운수면등 참외집산지 35㏊ 및 일반 농토 222㏊ 등 257㏊에 대해 객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고소득 특용작물인 딸기, 참외, 수박 등 재배지가 고령화와 화학비료에 의존하는 손쉬운 영농관행으로 토양이 산성화되고 염류 과다축적 등으로 점차 지력이 약화되자 객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번 객토사업에 참외 등 특작지엔 군비 3천만원을 들이고 일반 농토에는 군비 4천만원과 ㏊당 120만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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