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가 17일 표준FM 라디오를 개국하고, 이를 기념해 TV 등을 통해서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표준FM 개국은 라디오 난청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흥해읍에 송신소를 신설, AM방송을 깨끗한 스테레오 음향으로 송신한다.
축하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TV 경우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생방송 '대잠 스튜디오'를 방송하고, 라디오는 '즐거운 오후 2시' '내고장 라디오 1107'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특집으로 꾸민다. 오는 29일엔 포항체육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의 기념 특집 공개방송도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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