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29.슈페리어.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에 출전한다.
일본투어 상금순위에 의해 1, 2차 예선을 면제받은 최경주는 17~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리조트골프장에서 벌어질 최종전에 출전, 내년도 투어 풀시드에 도전한다.
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은 6라운드 10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져 상위 35명에게 풀시드가 주어진다.
지난 달 중순 일찌감치 미국으로 떠난 최경주는 플로리다에 머물며 착실히 적응훈련을 해 왔으며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 한국선수로는 최초의 PGA투어 진출을 꿈꾸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