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 총리는 16일 "정부는 앞으로 계속 우리나라의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전국토를 동서 9개축, 남북 7개축으로 연결하는 6천여㎞의 고속도로망을 오는 2020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에서 열린 새말~월정구간 확장 개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아직 확장공사가 끝나지 않은 월정~강릉 구간도 오는 2001년까지는 차질없이 완공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총리는 "영동고속도로의 4차로 확장이 모두 끝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 이상 소요되던 것이 2시간30분 이내로 가까워져 반나절 생활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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