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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대구체육시설 관리소 예산운용 입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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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귀빈실 수리

대구체육시설관리사무소의 시설관리와 예산운용을 두고 말이 많다.

시민운동장 일부는 비가 오면 물이 새고 정화조가 제대로 작동않아 화장실 일부를 보수하지 않고 폐쇄해버린게 단적인 사례.

얼마전 대구시설관리사무소에 비가 새, 보관중이던 체육시설관련 조감도가 물에 젖어 새로 제작을 주문하는 작은 소동이 있었다. 최근 끝난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대비 평가전때는 시민운동장을 찾은 체육인과 선수.학부모들이 화장실폐쇄로 곤욕을 치렀다. 또 지난5월 섬유축제때 시설관리사무소의 예산사용이 도마위에 올랐다. 당시 대구시의 강력한 요청으로 시설관리사무소가 도로 도색이나 귀빈실 바닥장식재 교체등에 수천만원을 쓴 것은 잘못이며 낭비에 가깝다고 체육인들은 지적한다. 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외국대사등 귀빈들이 온다며 대구시에서 요청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멀쩡한 귀빈실의 카펫을 목재재료로 교체하고 도로나 벽면을 새 페인트로 칠해야 할 정도로 시급했는지 체육인들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앞뒤가 뒤바뀐 예산운용으로 지은지 20년이 넘은 시민운동장시설은 곳곳이 낡았지만 제대로 보수도 못하고 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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