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TBC 문화재단이 선정한 제2회 자랑스런 대경인상 대상수상자로 결정됐다.
TBC 문화재단은 24일 총34명의 후보자가 경합한 이번 심사에서 문화체육 부문의 이승엽 선수가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학술부문 여영근(경북대 동물공학과 교수).언론부문 박용규(영남일보 주필).사회봉사부문 최정한(대구시 환경녹지국 수질관리과 직원).기업문화 부문 김문기(세원정공 대표)씨 등이 각 부문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6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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