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성·침산·남산 3개지구 주거개선산업 예정대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한연장법안 국회통과

국회 건설교통위가 올해말로 만료되는 '도시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의 시효를 오는 2004년 말까지 5년 연장하도록 의결함에 따라 대구시 북구 고성2지구·침산4지구, 중구 남산4·2지구 등 3개 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국회 건교위 소속 백승홍의원에 따르면 건교위는 또 주거환경개선계획 수립기간 내에 주거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할 수 없는 경우에 2년 범위 내에서 기간을 더 연장토록 하는 '도시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중 개정법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