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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황컵 체육대상 이주형·이은경 선정

99자황컵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에 이주형(체조·대구은행)과 이은경(양궁·토지공사)이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서정훈)은 1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내 21개 중앙 일간신문, 통신, 방송사 체육기자들의 추천을 거친 후보선수를 심의, 99세계선수권대회와 99DTB-폴락 국제체조대회 평행봉에서 1위를 차지한 이주형과 여자양궁의 이은경을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이은경은 지난 7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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