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청송지점 까치와 '공존'모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전 청송지점(지점장 주용석)은 까치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환경친화적 배전설비 구축을 통해 까치와 공존키로 했다.

청송지점은 관내 2만개의 전주중 6천개에 대해 개당 70만원씩 4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압 점프선을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리고, 대대적인 절연선 보수공사로 전기흐름을 차단, 접지사고를 줄이기로 했다.

올들어 청송관내서 일어난 정전사고는 모두 6건으로 이중 4건이 까치둥지로 인한 사고였다.

金敬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