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사벌면지구 기계화 영농 확대를 위한 상사지구 대규모 농업기반정비 사업이 이달 중순 착공된다.
농수산부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4개지구 시범 사업중 하나로 23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2002년 완공된다.
사업 내용은 공검면 오태저수지 제방과 수문을 보강하고 경지정리 362ha, 기계화경작도로 25.3km 개설, 기존 수리시설 보강 4개소, 배수장 1개소 신설 등이다.
그동안 농업관련 사업은 부문별로 분리 시행했으나 이번 사업은 부문별 연계 추진을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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