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수관씨 검찰 소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이성수의장의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수사중인 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영한)는 이의장이 고문으로 있는 둥지산악회 등반대회에서 이의장 지지발언을 한 황수관씨를 4일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4일 경북 포항 보경사에서 열린 등반대회에서 황씨가 '신바람 건강법' 강연을 하던 중 "이의장은 대학후배로 큰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박수한번 쳐달라"고 말한 경위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