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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업교육원 매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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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민들과 농민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했던 농협중앙회 직할 창녕농업교육원의 매각방침이 철회됐다.

김혁규(金爀珪) 경남도지사는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KBS창원홀에서 열린 '경남농협 농·도여성 한마음대회' 축사에 앞서 "농협중앙회가 그동안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키로 했던 창녕농업교육원에 대해 농민실익을 위해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농·도여성 한마음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대근(鄭大根) 농협중앙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10월 농협 창녕농업지도자 교육원을 비롯해 전국 7개농협 교육연수원을 구조조정 차원에서 공매키로 결정했고 도내 농민들과 농민단체등이 매각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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