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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P선정 금세기 최고 스포츠선수-농구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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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20세기 최고의 농구선수로 선정됐다.

농구 황제 조던은 10일(한국시간) 미국의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농구선수 10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평균득점(33.4)기록과 통산 최다득점왕(10회)이라는 전무후무의 대기록을 인정받아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차지했다.

20세기 최고 농구선수 10걸에는 조던 이외에 오스카 로버트슨, 윌트 체임벌린, 빌 러셀, 매직 존슨, 래리 버드, 카림 압둘 자바, 엘진 베일러, 제리 웨스트, 줄리어스 어빙 등이 순서대로 포함됐다.

98-99시즌이 끝나고 은퇴한 조던은 소속팀인 시카고 불스를 6회 정상에 올려놓았고 5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위로 뽑힌 로버트슨은 61-62시즌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평균이 두자리수가 넘어 '시즌 트리플더블'이라 불리는 대기록을 세운 유일한 선수.

3위 윌트 체임벌린은 62년 3월2일 NBA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경기에서 100득점을 올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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