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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45도 굽혀 인사

○…예천경찰서가 13일 경찰서 현관에 여직원 2명을 민원 안내원으로 배치, 경찰서를 찾아온 민원인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는 등 친절을 보이자 민원인들은 몹시 당황스런 표정들.

김모(56)씨는 "13일 경찰서 현관에 들어서자 여직원 2명이 '무엇을 도와줄까요'하며 큰 절을 해 잠시 멈춤했다"며 경찰의 색다른 분위기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곤욕스러웠다고 심정을 피력.

주민들은 "경찰이 변모한 것은 반가운 일이나 친절운동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길 바란다"며 한마디.

##선정에 신경 쓴 흔적

○…제11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되자 시민들은 비교적 수상자 선정에 신경쓴 흔적이 역력했다는 평가.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앞으로 시 문화상은 좋은 환경에서 사회 봉사를 해온 유명인사보다 어려운 여건속에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숨은 일꾼을 발굴해 줄 것을 주문.

시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문화상 때문에 민원은 없었지만 유명인사 보다 숨은 봉사자를 찾아 수상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맞장구.

##휴경지수익 불우이웃에

○…영덕군은 공공근로 인력을 휴경농지 생산사업에 투입해 벌어들인 수익금 2천400여만원을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키로 결정.

군은 수익금중 1천900여만원을 관내 190여개 경로당의 난방비로 지원하고 300여만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공공근로자에게 전달하며 나머지는 소년소녀가장을 도울 방침.

군 관계자는 "특색있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수익금을 얻은 것도 반가운데 그것을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흐뭇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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