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신라문학대상자가 14일 확정됐다. 시부문 대상은 '경주남산'을 출품한 강민수(부산시 수영구 관안1동)씨가, 가작에는 나정호(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씨의 '무릉도원'이 각각 차지했다.
또 소설부문 대상은 '창밖에는 바람이' 허순옥(대구시 동구 신암4동)씨가, 가작에는 '의림을 찾아서' 유인종(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씨가 차지했다.
수필부문은 대상이 없었고 가작은 '늙은이여, 병이여'라는 작품으로 한규성(부산시 북구 만덕2동)씨가 수상하게 되었다.
당선자의 대상은 상금은 각각 300만원, 가작은 70만원에서 100만원이며 수상자에게는 기성문인으로 대우되며 작품은 월간문학 신년호에 개재된다. 시상식은 12월29일.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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