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千 국정원장 돈 발언 책임 사의 표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용택(千容宅) 국가정보원장은 17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대선전 홍석현(洪錫炫) 당시 중앙일보 사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된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김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원장은 이날 오전 김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의 접촉 중 비보도를 전제로 한 발언이 뜻하지 않게 야당에 전달되고 언론에 보도돼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온 데 대해 송구스럽다'는 뜻과 함께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김 대통령이 아침 일찍 천 원장의 발언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천 원장 교체여부와 관련한 김 대통령의 심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