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2월 중남미 축구강호인 페루, 자메이카와 잇따라 친선경기를 한다.
국가대표팀(감독 허정무)은 1월 21일과 23일 뉴질랜드대표와 친선경기를 하고 2월 6일과 9일에는 각각 페루, 자메이카대표팀과 평가전을 한 뒤 미국에서 열리는 골드컵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골드컵대회에서 한국은 캐나다, 코스타리카와 한 조로 편성, 예선을 한다.
올림픽대표팀은 1월 9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4개국친선대회를 시작으로 '새 천년'에 돌입하며 21일과 23일에는 뉴질랜드대표와 친선경기를 한다.
조영증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월 22일 일본 4개국 축구대회로 한 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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