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2월 중남미 축구강호인 페루, 자메이카와 잇따라 친선경기를 한다.
국가대표팀(감독 허정무)은 1월 21일과 23일 뉴질랜드대표와 친선경기를 하고 2월 6일과 9일에는 각각 페루, 자메이카대표팀과 평가전을 한 뒤 미국에서 열리는 골드컵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골드컵대회에서 한국은 캐나다, 코스타리카와 한 조로 편성, 예선을 한다.
올림픽대표팀은 1월 9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4개국친선대회를 시작으로 '새 천년'에 돌입하며 21일과 23일에는 뉴질랜드대표와 친선경기를 한다.
조영증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월 22일 일본 4개국 축구대회로 한 해를 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