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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유치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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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달서구 지역 주민들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철 2호선 용산역세권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민자를 유치, 용산역 앞 광장부근의 지상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기존 주차장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달서구 용산동 용산역 북편 구 50사단부지 6천700평에 민간자본을 투입, 지상은 공원 및 광장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지하철 환승역을 건설하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에게 공원 및 광장 지하부에 민간활용시설 개발 및 운영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이달중 업자 공모에 나선다.

사업자는 공원조성은 물론 지하2층에는 환승주차장 333면 이상을 건설해야 하고 용산정거장과 환승주차장간 연결통로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지하1층 공간에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시설물은 준공과 동시에 기부채납하되 사업자는 20~50년간 무상사용권을 얻는다는 것.

사업비는 지상공원 및 광장조성에 40억원, 환승주차장 건설에 60억원 등 총 100억원(민간활용시설 별도)이 예상되며 내년 2월까지 사업자를 선정,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용산역 일대 가로공원이 조성되면 면적은 중구 2·28민주공원의 약 2배가 되며 달서구에서는 유일한 가로공원이 된다.

시는 지하철 2호선이 2005년에 완공되지만 일대에는 이미 장기택지개발, 용산택지개발 지구가 들어서 있고 구 50사단부지에 상업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역세권 개발을 앞당겨도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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