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지방백화점중 처음으로 단일점포 매출 3000억원(11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대구백화점은 "단일점포 매출 3000억원은 지방백화점뿐만 아니라 전국 매출순위에서도 7위이내에 드는 실적"이라며 "12월 결산이 끝나는 시점엔 3천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품목별 매출비중은 여성의류 32%, 남성·아동 27%, 잡화 19%, 생활 11%, 식품 11% 등이었으며 특히 여성의류는 900억원, 남성의류는 전년대비 40%이상 신장한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매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차량유입대수는 4천500대, 하루 구매고객수는 2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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