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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추경안 심의

○…경북도의회는 22일 예결위(위원장 김종섭)를 열어 그간 상임위에서 심사한 올해 경북도 및 교육청 제 2회 추경안에 대한 사흘간의 심사활동에 착수.

이날 사회복지여성국 소관 심사에서 신영호(의성).나종택(고령)의원 등은 대한광복단 기념공원 조성사업비 2억원과 노인회관 건립 및 보수비 7천만원의 추경 편성 사유를 질의.

이에 집행부 측은 대한광복단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94년부터 2001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금년도 사업비 부족에 따라,또 노인회관은 청송, 영덕 등 지역 주민들이 사업비를 확보하고 일부 지원해 주기를 원한데 따른 추경편성이라고 각 각 답변.

한편 나의원은 경주엑스포 행사장 부지매입비로 275억원을 추경에 편성한 것과 관련, 명시이월을 전제로 한 추경편성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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