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선의원 국회 농성 풀어 국창근의원 사과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정무위 폭언사태와 관련, 국민회의 국창근 의원의 공개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며 21일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한나라당 김영선(金映宣) 의원이 23일 3일만에 농성을 풀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3당총무회담에서 국 의원이 오는 28일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사과키로 합의하고 국 의원이 직접 사과문에 서명함에 따라 이를 수용, 전날부터 동조농성을 벌였던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과 함께단식농성을 끝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