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대그룹 5억씩 출연 재계 복지시설지원 모금

주요 대기업들이 연말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다.

24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현대·삼성·LG 등 3대 그룹 구조조정 본부장들은 전경련 주선하에 최근 회동, 연말 이웃 돕기 명목으로 그룹당 5억원씩을 출연키로 했다.

또 SK는 3억~5억원선에서 출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대기업들은 개별적으로 성금을 모은뒤 이웃 시설 돕기 민간 단체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강영훈)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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