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새해 총 예산 규모가 올해 당초 예산 보다 10.7% 늘어난 3천26억원(일반회계 2천42억원, 특별회계 984억원)으로 확정됐다.
구미시는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49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개설에 36억원, 남산교 가설 20억원, 금오산 진입로 개설 12억원, 사곡∼상모간 도로개설 15억원 등을 들인다.
또 오지마을 개발 및 정수권 개발에 19억원,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43억원, 봄마무리 경지정리 사업 19억원등도 책정됐다. 문화체육 부문에는 시민운동장 스탠드 보수 23억원, 실내체육관 건립 20억원, 궁도장 조성 7억원 등이 투입된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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