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지자체 육림사업 '근시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공기관의 육림사업이 나무심기에만 치중하고 거름주기와 가지치기등 사후관리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나무는 조림후 최고 10년까지는 거름주기등 사후관리를 해줘야 자생력이 생기나 관리예산이 거의 책정되지 않아 각 지자체들이 나무심기에만 매달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

영주시의 경우 지난 95년부터 올해까지 3억4천45만원을 투자해 218ha에 잣나무 등 12종류 62만7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나 심은 나무를 관리하기 위한 예산이 없어 충분한 육림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현행법상 조림후 3년간의 하자 보수기간에만 시공업체에서 관리가 이뤄질뿐 이후에는 거의 관리가 안돼 토양에 따른 우열이나 고사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관계자는 "조림사업중 가로수나 정관수의 경우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져야 목적이 달성될 수 있고 나무가 올곧게 자랄 수 있다"며 봄.가을 시비와 가지치기 등에 소요되는 관리비는 총 사업비의 3~5% 정도만 세워도 가능한 일인데다 임협의 협조로 관리일원화를 꾀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朴東植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