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29일 구미를 비롯 대구·경북지역 양로원, 고아원,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등 247개소를 찾아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회봉사단은 이번 행사에 앞서 불우시설을 찾아 여사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0개를 무의탁 노인과 환경미화원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연말 만들기 활동'도 펼쳤으며 회사내 부서별 봉사팀도 분도노인마을과 엘리사 양로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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